연음 현상은 속어(slang)이 아니라 북미인이라면 누구나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회화체 언어이다.
저자는 북미인들이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연음 패턴이 우리나라의 교실 영어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고 보다 효율적인 청취와 회화를 위해 연음 현상을 마스터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저자: 윈스턴 김
미국 센추리 대학을 졸업하고 무역회사와 국제 광고 미디어 랩 등에서 일하였다. 후에 샌 디에고 주립대학에서 영어교수법을 수학하였고, 윤선생 영어교실로 알려진 (주) 현대영어사의 기획부서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캘리포니아 출판 법인의 기획 및 개발 담당 디렉터로 일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윈스턴 영어 사전』(주니어용)『윈스턴 주니어 영어 사전』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제2언어 습득에 관한 이론> 등이 있다. 1996년 캐나다 캘거리에 정착하여 현재 알버타 웨스턴 칼리지의 ESL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